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29
댓글
6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아이리스
Feb 02. 2024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싸우며 산다
일을 끝낸 저녁.
남편에게 물어본다.
"저녁 떡라면 어때? 라면 먹을래?"
"좋아!!
와~너무 착한 남편 아니냐?
주는대로 그냥 먹고~ㅎㅎㅎ"
뭐 뭐 뭐라고?
좋은 남편?
헐..
어이상실...
진짜로 좋은 남편이라면
"내가 끓여먹을게~
당신은 쉬어~"
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같이 일하고 얼추 비슷하게 끝났는데?
왜 내가 밥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지?
이 오십오살 꼰대야!!!!!!
라고 짜증 확 뻗쳐서 여기에 적어본다!!!!
keyword
남편
저녁
부부
아이리스
마음은 나이를 먹지 않는구나...늘 소녀이고픈 아줌마
구독자
111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