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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게더아트 Mar 08. 2019

1200억원짜리 낙서…불꽃처럼 타오른 `검은 피카소`

Art trend

안녕하세요. 아트투게더입니다. 

오늘 장 미쉘 바스키아의 인생 뉴스기사가 올라왔네요 :)


바스키아의 <무제>(1982)는 2017년 소더비 경매에서 

약 1,200억원에 낙찰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라 불릴 정도로 천재 미술가였습니다.

1980년 바스키아는 뉴욕 예술계의 큰손인 앤디 워홀과 만나 

세계적인 미술 시장이었던 뉴욕에서 스타작가가 되었습니다. 


너무 유명해진 바스키아는 각종 구설수에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앤디 워홀과의 공동 전시회 실패로 사이가 멀어지고 약물중독도 심각해졌습니다. 


1987년 멘토였던 앤디워홀이 죽고 큰 상실감과 함께 약물중독도 심각해지며 

일년 뒤 27세의 젊은 나이로 바스키아가 생을 마감합니다. 


어린아이의 낙서같은 순수함, 불안함에서 기인한 거친 붓터치, 인종에 대한 이야기, 자유에 대한 갈망.

바스키아의 사후에도 그의 작품은 사랑받고, 미술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7일 기사입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3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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