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미국에서 글 쓰는 이방인
비록, 기운 없이 떨어진 잎이라도
세월을 담아낸 흔적이 있는데
바스락 소리 한 번 내고
끝나는 인생이라면,
이래 봬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땀 흘린 수고의 과정보다
향기 나는 결과만 말하는 세상이라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방인. 국경을 넘어 마음의 쉼을 찾는 모든 이들을 위한 아지트. 마음 깊숙한 곳에서 공감과 위로 찾기를 즐겨하는 숨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