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소냥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루나 LUNA Jan 09. 2020

어느 겨울밤

애써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어느덧 걱정과 고민은 잊고 따스한 공기만 남았던

추운 어느 겨울밤.


Even if one does not bother to say
Just by listening to you,
Before I knew it, I forgot my worries and worries,
and all I had left was warm air.
A cold winter night.


あえて言わなくても
君の言うことを聞くだけでも
いつの間にか心配と心配を忘れ、残ったのは暖かい空気だけだった。
寒い冬の夜。

-

2년 전에 스케치만 해두고 완성하지 못한 그림을 드디어 완성했어요.

뜨끈한 전기장판 위에서 귤 까먹는 겨울도 곧 끝나가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rafolio : http://www.grafolio.com/db_luna

Instagram : http://www.instagram.com/drawingbutler_luna


매거진의 이전글 HAPPY NEW YEAR!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