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는 "노후에 가장 좋은 취미 압도적 1위는 '이것' "이라는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JuYsx3ud3Vk&t=1s )에서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한다.
- 50대 이후, 중년층은 상대적으로 많은 여가 시간을 가지게 되며,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 취미는 전문성과 재미가 결합되어야 의미가 있으며, 이는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가 언급한 '몰입'의 개념에 따르면, 취미는 자신의 취향을 느끼고 즐기는 과정으로, 개인의 발전과 재미가 조화를 이루는 지점에 있다.
- 취미를 선택하는 과정은 경험과 섬세한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발전해 나가는 여정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자신의 취미가 되려면, '전문성과 재미가 결합'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어느정도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잘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곳에서 재미를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취미라는 것이다.
지금 자신의 취미를 노후가 갖고 싶다면 지금 당장이라고 그것에 전문성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
내가 골프로 취미를 삼을 것이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몸 굳기전에 연습해서 필드에서 자신이 골프를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전문 실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만 재미가 결합될 것이다.
50대 이후에 골프를 치러 나가면 미스샷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것은 취미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내가 기타를 잘 치면서 멋진 연주를 취미로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연습해서 어느정도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중년에도 도레미파솔라시도만 치게되면 그건 취미가 아니라 훈련이 된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취미를 만들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