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46년간 치열하게 장애와 더불어 인내하며 살아왔습니다. 제게 장애는 인내이고, 선물이고, 극복해야 할 산입니다.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친구이기도 합니다. 장애는 아직도 많은 것을 주고 배우게 합니다. 정말 고마운 장애입니다.
장애는 치열하게 삶을 살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와 같이 장애를 가지고 살았던 위인들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들의 삶은 그야말로 위인의 삶이었습니다.
저는 위인을 다르게 정의합니다.
보통 위인은 위대한 일을 한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위인은 다릅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은 사람, 삶 속에서 끈질긴 도전으로 자신의 삶을 단련시켜 이겨낸 사람
이번에 출간되는 신간은 장애를 입고 살다간 위인들의 삶을 제 삶에 대입시켜 본 책입니다. 그들의 삶과 비교하는 것을 넘어 그들의 삶을 닮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치열하게 살아갔으며, 자신의 장애를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았지만 차츰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저의 삶에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래! 나의 한계를 넘어 보는 거야. 도전하면서 내 삶을 성장시켜 보는 거야!”
이런 마음이 들도록 그들은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자~~ 곧 저의 신간이 출간됩니다.
이번 책은 작년에 출간된 『마음 장애인은 아닙니다』를 기본으로 하여 치열하게 살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다시 한번 희망의 불을 일으켜 주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모든 책은 자신의 이야기가 들어가야 합니다.
이번 책이 작년 책을 기본으로 하지만 전달하는 내용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한 장애인의 삶의 이야기, 곧 출간됩니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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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행작가
#마음장애인은아닙니다
#감사마스터이진행의Than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