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함을 선물합니다
‘치열’이라는 말을 안 좋은 이미지로 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열’이라는 말은 열심히 산다는 의미요. 열정이 넘친다는 의미입니다.
치열하게 살아온 46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치열하게 살아나갈 겁니다.
치열하게 나가는 길에는 거침이 없습니다.
치열하게 자신의 앞날을 위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헤쳐 나가는 사람이 위인입니다.
치열하게 걷기 위해 걷기연습을 했습니다.
이런 치열함은 치열한 삶을 살다간 아버지에게서 배운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앞날을 미리 보시고 살아나갈 무기를 정착시켜 주셨습니다.
그것은 인내, 겸손, 성실입니다.
아버지의 모습대로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넘어질 때마다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진행, 다시 일어나 나가라!”
장애를 치열하게 이겨냄으로 살다간 위인들에게서 용기와 힘, 더 나아가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들은 나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마치 아버지처럼 움직여 주었습니다.
그런 위인들은 저에게 삶의 원동력이자 삶의 지혜를 주는 이들입니다.
앞으로 저에게 많은 도전과 열정을 선사해 준 위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나를 걷게 해 줌으로 살아나갈 무기를 정착해 준 아버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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