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6살 겨울, 과거 회상
차가운 유리창 속으로
찬란하게 빛나던 별들이 숨어들었고
딱딱한 회색 빌딩은 울타리가 되어
너와 나, 눈 마주치던 사이를 가리웠구나
찬란하게 빛나던 별들 아래,
너와 내가 눈 마주치던 그때를
돌이켜 되뇌어본다.
17살 즈음 시작한 소소한 취미생활. 그리고 나는 아직 시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