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Tlab 컬러에디터가 바라보는 티비 속 퍼스널컬러스타일 시리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엄청난 슈트핏을 보여주고 있는 #박서준 스타일을 통해 베이직컬러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지난 윤식당에서 신구선생님 대신 알바생으로 나와서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드라마에서는 웹툰 속 주인공과 거의 100%싱크율에 가깝게 멋지게 나오네요.
대기업 부회장답게 멋진 의상을 입고 나오는데 한번 베이직컬러별 스타일을 알아볼까요?
기본적인 #베이직컬러 라 하면 흔히 #그레이 #네이비 #브라운 이라고 합니다.
#컬러진단 시에도 어드바이스 진행할때 베이직컬러의 활용을 알려드릴때 크게 이렇게 3분류로 알려드리지요.
더 세밀하게 분류하면 다양한 베이직컬러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간단하고 편하게 3가지의 베이직컬러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어 볼까합니다.
그레이컬러는 흔히는 회색이라고 하죠.
회색컬러는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컬러입니다.
튀지 않는 색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쉽게 걸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레이컬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사실 누구나 잘 어울리기 힘든 컬러이지요.
가장 베이지한 스타일은 whtie + gray거나 black+gray 를 배색하면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만들수 있습니다.
#퍼스널컬러 관점으로 보면
쿨톤의 색감으로 전체적인 색감이 밝으면 라이트톤이나 뮤트톤에게 잘어울리고, 어두운 색감의 그레이 배색이라면 다크톤이라 브라이트톤에게 잘 어울립니다.
블랙의 슈트는 가장 기본적인 슈트입니다.
중요한 자리에 입으면 기본은 하는 슈트컬러입니다.
블랙의 슈트는 옷감의 재질이 중요하죠.
블랙의 색감을 잘 드러내고, 시크한 이미지를 만들려면 옷감의 재질이 어떠냐에 따라 달리 보어요.
광택감이나, 물빠진 정도에 따라 블랙의 느낌은 달라보이지요.
위의 박서진씨의 블랙슈트를 보면
black + white 의 조합은 가벼운 슈트의 느낌을 주고 있고,
black + gray 의 조합은 gray에 stripe을 줌으로써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고,
black + light blue의 조합은 격조있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블루는 차분하면서도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색상입니다.
쿨톤의 컬러이지만 웜톤인 분들도 걸쳐서 사용하면 좋은 컬러가 바로 블루지요~
블랙보다는 블루가 소화하기 좋습니다.
blue + white는 깔끔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고,
blue + blue는 젋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줍니다.
브라운의 컬러는 자연색에 가까운 색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컬러색감입니다.
브라운컬러의 슈트는 자칫 올드해 보이고 지루해 보일 수 있어서 슈트에 어울리기보다는 위의 이미지처럼 캐주얼한 스타일이나 아우터에 포인트를 주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브라운의 컬러는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만들어주기 좋은 컬러입니다.
편안하고 부드럽지만 풍부한 색감을 낼 수 있는 컬러가 브라운이지요.
brown + dark , 다크한 브라운은 블랙처럼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웜톤의 피부톤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며
brown + light , 라이트한 브라운은 베이지한 컬러색감으로 원톤의 피부톤을 환하게 해주는 컬러색감입니다.
브라운의 컬러는 옷감의 소재에 따라 빈티지하거나, 시크하게 표현되어질 수 있는 컬러임으로 다양한 패턴과 화려한 문양과도 잘 어울립니다.
웜톤의 피부톤이면서 피부톤이 밝고, 윤기감이 강한 분들이라면 라이트한 브라운, 코코아브라운 같은 색감을 사용하시면 좋고, 웜톤이 피부톤이면서 진하고 건강한 피부톤을 가시진 분들이라면 다크초콜렛이나 진한 낙옆색 같은 컬러를 사용하시면 고상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요.
나에게 잘어울리는 베이직컬러를 알고 있다면 매일매일 옷을 코디하기가 훨씬 쉬워져요.
나에게 잘어울리는 베이직컬러는 무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