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아영
Dec 30. 2023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별이 잘 보인다고 말해주고 싶다니요
꽃이 예쁘다고 보여주고 싶다니요
눈이 펑펑 내린다고 떠오르다니요
그런 건 바쁜 동안 꾹 눌러두다가 튀어나오는 것 뿐이지
계속 좋아하고 보고싶어서 생각했으니까
그리고 나는 사람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게 맞다
keyword
전화
생각
아영
소속
직업
회사원
사람을 좋아하는 30대 회사원
구독자
4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어쩌면 그런 게 다 사랑이었을 수도 있겠다
감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짜글이를 실패할 수밖에
작가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