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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ibowl Dec 06. 2024

동물을 활용한 일기앱, 하루냥

오늘은 동물을 활용한 일기앱인 하루냥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하루냥은 '하루'와 '냥'을 결합한 이름으로, 친근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또한 서비스가 날씨에 기반한 감성적인 기록을 할 수 있고 냥이가 위로도 해주기 때문에 감성적인 공감을 원하는 사용자들한테 적합한 서비스에요.




이런 부분이 좋았어요.

✅ 귀여운 고양이 이미지 활용

귀엽고 친근한 하루냥은 UI에도 이를 반영해 고양이 일러스트트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귀여운 이미지를 활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동물 캐릭터를 활용하게 된다면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UI는 사용자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할 수 있어요.



✅ 캐릭터를 활용한 리텐션 효과

캐릭터를 활용하면 친근감 형성을 통해 앱과 사용자간의 정서적 연결을 만들어줄 수 있어요. 하루냥의 경우, 고양이 캐릭터는 귀여운 이미지를 강화하고 사용자들이 정서적으로 더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요. 또한 캐릭터를 통해 하루냥 서비스의 상징이 되어 사용자들이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라인(LINE)의 브라운/코니 캐릭터처럼 캐릭터가 브랜드의 얼굴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은 방향이에요.

그리고 '고양이'와 '하루 기록'이라는 컨셉을 결합해 매일 기록할 때마다 고양이가 성장하는 기능을 넣으면 사용자가 재미를 느끼고 지속적으로 리텐션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종의 게이미피케이션의 역할처럼요.



✅ 감각적인 피드백 시스템

버튼 클릭 시 귀여운 사운드 효과나 애니메이션이 나타난다면 사용자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는 요소가 있어요. 보이는 이미지는 고양이가 비를 맞고 있는 인터랙션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를 통해 사용자가 더 적극적으로 하루냥이라는 앱에 즐겁게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현재 '하루냥'에서 사용되는 캐릭터가 사용자의 생일에 축하를 해주는데 더 나아가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면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타겟층이 제한적일 가능성

하루냥의 장점 중 하나는 귀여운 일러스트 활용인데요. 반대로 이 점이 타겟층에 제한적인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어요. 귀여운 고양이 컨셉은 1020 연령층이나 취향에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귀여운 요소를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후킹될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들면 더 확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까지, UI/UX 패턴 플랫폼 '유아이볼'에서 하루냥를 가볍게 리뷰했어요.

하루냥 패턴 링크 : https://uibowl.io/name/%ED%95%98%EB%A3%A8%EB%83%A5


잠깐, 유아이볼에서 유사한 서비스의 UI패턴을 더 확인해 보세요!

<하루콩https://uibowl.io/name/%ED%95%98%EB%A3%A8%EC%BD%A9

<투두잉> https://uibowl.io/name/%ED%88%AC%EB%91%90%EC%9E%89


유아이볼은 국내 최대의 UI/UX 패턴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30,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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