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힘은
관람자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일상이라면 무시했을 난해한 작품일지라도
'무슨 의미일까?' 다가서게 됩니다.
전시된 작품을 마주하듯 사람을 대한다면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날까요?
<홍과 콩> 출간작가
글과 그림으로 생각과 마음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