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의 힘을 극대화 하는 방법

회의록의 힘을 극대화 하는 방법

1) 회의록의 핵심은 빠른 공유야. 요식행위 같은 건 다 걷어내고 회의가 끝나자 마자 바로 참여자들에게 공유해야 해.

그래야 프로젝트가 추진력 있게 나아갈 수 있어.

(구성원들은 애 일좀 하네? 생각할꺼야)

2) 회의록에서 TODO는 꼭 언급되야 하고

그걸 누가 언제까지 할지를 개별 개별로 멘션 걸어야 해. 배포 전에는 그런 내용을 회의 마칠때 쯤 확인하고 배포 하는게 좋아.

3) 회의록을 쓰는 이는 연차와 상관없이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활로 이바지 할 수 있어.

발제자와 서기는 그 회의 내용을 가장 잘 기억하는 사람이거든.

4) 회의록을 중요한 의사결정시 논리로 활용해봐.
문제를 구성원과 같이 고민해 보고 이런 내용으로 정리하게 됐다라는 기획의 빌드업으로 유용해.

5) 만약 회의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거나

많은 내용들을 기록에 더 담고 싶다면

네이버 클로바로 텍스트 녹음하고, 챗gpt로 요약 요청을 해봐. 신세계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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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럼 회의록 작성이 왜 중요할까?

1) 사업의 단서를 제공해.

아이디어가 어떤 프로젝트에서 당장 적용되지 않더라도, 다른 프로젝트에서 지난 회의록을 통해 나온 의견이 차용되는 경우가 많아.

아이디어 인벤토리가 되는 셈.

2) 업무에 대한 구성원의 정확한 이해를 도와.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같이 회의를 하더라도

회의가 끝나면 각기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회의록은 그런 리스크를 줄여주고 의견들을 한번 씩 리마인드 해주는 역활을 해.

3) 업무에 다음을 이야기 하도록 도와.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똑같은 아젠다로 이야기 하는 경우를 여럿 보았어.

회의 때 나온 쟁점들을 희의록으로 정리하고 todo까지 공유한다면 회의록은 하나의 업무지시서가 될 수 있어.

4) 사업에서 중요한 공유와 확산에 용이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구성원들에게도,

의견수렴 및 발산단계부터 내용을 공유하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도록 해주고, 유관부서들에게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해 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