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스승은 누구입니까?
2024년 5월 15일 수 / KJ
스승의 날이다.
부처님도 오셨다.
한국의 휴일이 더 이상 이곳에서는 의미가 없다.
문득 돌아보며 나를 가르쳐 주신 선생들을 떠올린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내가 공부를 잘하지 않아서였는지
또는 제자로서 마음으로 받고 느낀
선생님이 없어서일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아이에게
당연히 선생님들도 정을 주실 거라
나는 그 정이 없나 보다.
사회생활 속에서 가치관과 태도 이런
배움을 주신 상무님이 계신다.
스승의 날에는 그분이 생각나다.
오늘은 전화나 드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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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행복하게 하는 것들
1. 아침 와이프와 함께 한 골프 연습
2. 평일에 느끼는 데이트 느낌
3. 편한 느낌, 하지만 불안함도..
오늘의 다짐
1. 불안해하지 않기
2. 내가 해야 할 것에 집중하기
3. 모호해도 최선을 다하기
4. 아이디어는 기록하기
감사하는 것들
1. 한타와 HB로 인해 불안함을 줄였다. 감사
2. 사랑은 사랑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 것, 감사
3.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 쓸 수 있는 시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