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요즘 인공지능이 내 직업을 대체할까봐 왠지 모르게 두렵지 않으신가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서 내가 하는 노력들이 무의미해질까봐 두렵지 않으신가요?
저도 마찬가진데요.
근데 이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나니까 많은 부분이 해소가 됐어요.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에 베스트바이라는 회사가 있어요.
이 회사는 가전제품을 매장에서 판매하는 회사에요.
근데 이 회사가 약 10년 전쯤에 엄청난 위기를 겪습니다.
왜냐? 온라인 유통기업 아마존이 등장했기 때문이에요.
아마존이 가전제품 유통업계를 잠식해버린거에요.
근데 이 위기에 위베르 졸리라는 사람이 CEO로 부임하게 됩니다.
이 분이 들어오고 한 8년동안 어떤일이 벌어진 줄아세요?
6년 연속 성장을 기록하고, 수익이 3배로 뛰고,
한자리수였던 주가가 75달러까지 오른거에요.
어떻게 아마존의 등장에도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위베르 졸리가 이 이야기를 직접 책으로 냈어요.
그렇다면 위베르 졸리가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게 무엇이냐?
‘숭고한 목적을 추구하라’
목적을 추구하면 뭐가 좋을까요?
위베르 졸리는 목적을 추구하는 것의 장점 중 하나가 지평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기술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해 삶을 풍요롭게 해줌으로써
단순히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아진다.
이 방식으로 기업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
20년 뒤에도 기술은 여전히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것이다.
기술 트렌드와 상관없이
기술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은 절대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까 베스트바이를 단순히 가전제품 판매회사로 규정한게 아니고,
‘기술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자’라는 것을 회사의 임무이자 목적으로 삼은거에요.
그러니까 어때요?
20년 뒤에 TV랑 컴퓨터가 사라진다고 해도 기술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은 중단되지 않을거라는 거죠.
유연함이 확보되는거에요.
자 그렇다면,
이걸 회사가 아니라 우리 개인에게도 적용을 해볼수 있는 거에요.
나를 단순히 ‘개발자’라고만 규정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인공지능이 나를 대체해버리면 어쩌나 두려울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공학적 창조를 통해 세상에 가치를 주는 사람이다’라는 목적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단순히 코딩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것으로 공학적인 창조를 해서 세상에 가치를 줄 수 있는거에요.
이렇게 되면 지평이 완전 확장되는 거죠.
단순히 나를 ‘그림그리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고 어때요?
‘사람의 감정을 예술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지평이 확장 되는거죠.
그러니까 자신을 직업에만 국한시키지 마세요.
오늘 한번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와 목적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삶의 지평이 확장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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