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yped thoughts Aug 22. 2024

by 아빠

나는 도서관 가는 걸 좋아한다 책 냄새가 너무 좋다 서재에 꽂혀 있는 책들 보는 것도 너무 좋다 스윽 바스락 책장 넘어가는 소리도 너무 좋다 가면 늘 뭔가 정화되고 고급스러워지는 느낌이다 책 펼쳐 두어 줄 읽음 감기는 눈 나를 쉬게 해주는 책이 나는 너무 좋다 이런 거 보면 역시 책은 읽는 거 빼고 다 좋다


Created by Microsoft Designer






* "한두 글자 사전"은 아빠가 주로 쓰고 엄마와 딸이 거들고 딸이 편집하여 올립니다.

이전 14화 자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