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브런치에 간단히 연재했었던 미술치료 관찰일지 작성법에 대한 기록들을 모아
종이책으로 볼 수 있도록 부크크에서 출간했다. (따끈따끈 신간)
기존의 내용 외에도 학생들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그들에게 필요했던 부분들도 간단하게 추가로 작성했다.
요즘은 전자책이나 인터넷으로 정보를 많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종이책이 아날로그로 보일 수 있겠지만 정보전달면에서 더 편안하고 명확한 기분이다.
총 페이지는 96page로 많지 않은 양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Chapter 01
일지작성 기본 알기
・ 일지를 쓰는 이유
・ 일지 작성, 기본이 중요하다
・ 개인 기록의 시작
・ 행동관찰 1 시간의 흐름을 먼저 파악 한다
・ 행동관찰 2 판단 배제하기와 객관성 유지하기
・ 간결하고 명확하게, 문어체와 대화체
・ 치료사는 주인공이 아니다
・ 미술치료일지의 차별성, 작품사진과 특징
・ 디테일한 묘사의 힘
・ 치료사의 주관과 평가의 중요성
・ 미술치료사의 전문성이 나타날 때, 치료사의 개입전략
・ 변화 가능한 다음 회기
Chapter 02
미술치료 일지 흐름 따라잡기
・ 초기1. 사전 정보는 잊어라, 관찰에 집중 한다
・ 초기2. 구체적인 미술치료일지 초기 작성 Tip
・ 중기1. 행동패턴을 통한 개입전략 세우기
・ 중기2. 치료사 개입 및 평가에 적용하기
・ 후기. 종합적 평가와 향후 방향 논의
・ 일지작성의 쟁점
Chapter 03
미술치료사로서의 고민과 성장
・ 프로그램 계획에 앞서
・ 내담자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미술치료, 미술교육, 미술심리 무엇이 다른가?
・ 심리이론을 통한 치료사의 가치관 세우기
초보 미술치료사나 또는 대면 현장에서 활동하는 초보 상담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https://www.bookk.co.kr/book/view/86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