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의 창조가 아니라 유에서의 발견!”
피타고라스는 수금이나 피리 같은 악기에서 나는 소리가 끈과 파이프의 길이에 따라 달라지며, 이들의 길이가 간단한 정수비를 이룰 때 가장 듣기 좋은 화음을 이룬다는 사실을 간파하면서 수학과 자연의 긴밀한 관계를 깨달았다고 한다. 이때 그가 제안했던 숫자들 사이의 비율, 즉 ‘피타고라스 음계’는 오늘날 서양음악의 기초를 이루고 있다. - 로저 펜로즈(Roger Penrose) <실체에 이르는 길> 중에서 -
“융합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有)에서 새로운 유(有)를 발견하는 것이다.” - 원석연, <이미 일어난 스마트 시대의 미래>중에서 -
“진정한 발견의 항해는 새로운 땅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