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을 출간했습니다.
<바람 부는 날 나무 아래에 서면>(강이랑, 2025.9, 그래서)이란 제목의 시집입니다.
이곳 연재 브런치북에 실었던 '나무요일 시 쓰는 목요일' 글과 브런치스토리에 올렸던 글을 모아 58편의 시를 수록했습니다. 앞으로 알라딘과 예스24를 통해서 구입 가능하지만 방금 전에 막 나와서 아직은 검색이 안 뜨더라구요.
바로 구입 가능한 곳은 시집을 출판해 주신 그래서출판사가 운영하고 있는 그래서책방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링크를 걸어놓을게요.
'온라인 그래서책방'
그래서책방 인스타그램 주소도 남겨둘게요.
@glaeso_book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림책작가 이미나 작가님의 아름다운 그림을 표지로 시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표지 그림을 그려주신 이미나 작가님은 그림책 <터널의 날들>, <나의 동네>, <조용한 세계>, <새의 모양>, <이불개> 등을 출간하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재 브런치북에 오셔서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신 작가님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브런치북은 삭제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2025년 9월 2일 강이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