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아침 5분 감사&칭찬 일기 2기를 모집합니다.
1기를 성황리에 마치고 더욱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2기를 모집합니다.
감사&칭찬 일기의 효과는 얼마전에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
https://brunch.co.kr/@kurrykim/19
배경
혹시 아침마다 출근할 생각에 우울하신가요?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프거나,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상사 뵙기가 두려우신가요?
회사 또는 스터디 카페에 가는 길이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 같으신가요?
제가 바로 그랬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좀 쉬고 싶었으나 바로 착착 취업하는 주위의 분위기에 조급해져 억지로 떠밀려 취준을 시작했고, 약 1년 후 감사하게도 ‘알만한’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겨우 5개월만에 몸과 정신이 망가져서 쫓기듯이 퇴사를 했습니다.
교통이 불편한 회사까지 8시까지 출근하려면 (실제 근무시간은 8시 30분부터였으나 일찍 가야했던 분위기) 6시에 일어나 7시에는 집을 나와야 했고, 퇴근은 매일 9시, 10시에 하곤 했습니다. 새벽 1-2시에 했던 날도 수두룩했고요. 일도 많았지만 보수적이고, 갈구는(?) 문화가 더욱 힘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들게 준비해서 들어갔고 부모님도 좋아하셨던지라 쉽사리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몸이 먼저 신호를 줬었죠.
목 안에 스트레스성 부종이 생겼고 하마터면 자다가 질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자다가 위험하면 연락하라며 의사 선생님께서 긴급 연락처를 주셨고, 병원을 나오는 길에 결심했었습니다.
‘그 연락처는 절대 쓰지 않겠다’고. 그 길로 전 퇴사를 했습니다.
그 후 재취업을 앞둔 상태에서, 회사의 여러 요소들(문화, 상사, 동료)에 대한 불신으로 얼룩진 정신 상태와 한 순간에 망가진 몸을 회복해야 했습니다.
그 때 제게 많은 도움을 줬던 습관이 바로 ‘아침 5분 감사&칭찬 일기’ 입니다.
(요렇게 매일 일상에서 감사한 2가지, 날 칭찬하는 2가지를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우연히 알게 된 멋진 분의 스터디를 참여하면서 감사&칭찬 일기를 처음 접했는데요, 이 습관을 들인 이후로는 제 마인드셋, 회사 환경, 업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새 회사에선 더 좋은 사람들과 더 흥미로운 일을 했고, 그렇게 직장에서 심적으로 중심이 잡히자 운동에도 신경을 쓰게 되면서 건강도 잘 챙기게 됐어요. 여러모로 제 삶을 구한 습관이죠.
그래서 스터디가 끝난 후에도 혼자 쓰다가 최근 1년에는 지인들을 모아 직접 스터디도 운영하기 시작했는데요, 모두 한결같이 “감사일기를 쓴 것은 올 해 가장 잘 한 일”이라고 극찬을 하셨어요. 각자 성공적인 취업, 이직, 원하는 목표 달성 등의 결과는 덤이었고요.
후기 및 효과
아래는 다른 분들의 후기 입니다:
저 또한 현재 더 좋은 회사에서 더 높은 연봉과 더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는 일을 하고, 좋은 사내 문화에서 책임만큼 자유도 누리며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좋은 사내 문화 덕에 이렇게 출근길에 책도 읽고 편한 복장으로 보드도 타면서 출근을 좋아하는 일로 바꿔버렸죠)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될까?
그럼 감사일기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 설명을 드려볼게요.
감사하는 마음에서 오는 긍정 에너지
가 핵심입니다.
직장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함, 배우며 받을 수 있는 월급에 대한 감사함, 월급이 가져다 주는 풍요로움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지금 직장을 다님으로 인해 연결될 수 있는 이직이나 새로운 기회들에 대한 감사함 말이죠.
제 커리어를 돌아보자면, 첫 직장에서는 ‘심한 압박감을 견디는 멘탈’을 배웠고, 두 번째 직장에서는 너무 일반적인 업무를 하면서 ‘적극성과 전문성에 대한 열망’을 배웠습니다.
이런 감사함을 인지하다 보면 지금 직장에서의 소중한 기회들과 배움이 보입니다. 그러면 하는 일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도 있고 ‘버티는 멘탈’도 강해집니다. (’우울할 땐 뇌과학’ 이란 책에서도 언급하죠. 우울함의 반대는 감사함이라고요 �)
결국 지금 직장에서 더 탄탄한 커리어를 쌓거나, 배운 스킬로 더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감사일기로 다져진 긍정 에너지는 면접관들에게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없거든요. (제가 실제로 받았던 피드백입니다)
너무 간단하지만 이렇게 효과적인 방법을 저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아깝더라고요. 특히나 아직 여유가 부족하고 멘탈 강화가 필요한 사회초년생 및 취준생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겪었던 고통을 굳이 경험하지 않으시고 처음부터 좋은 상황에서 스타트하면 좋겠다는 마음에서죠. (’내가 이걸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라는 마음이 자꾸 들었어요)
혼자 습관을 만들어나가는 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함께 할 동료분들과 써나가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어요.
여러 명이서 쓰다보니 꾸준함 뿐만 아니라 서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피드백에서 따뜻함도 느꼈습니다.
(서로의 일기들을 읽고 응원하다보면 어느 새 칭찬을 바가지로 주고 받는 사이가 됩니다)
감사일기 습관도 들이고 서로 힘이 되어줄 멋진 동료분들까지 만나보세요 �
어차피 나와 100% 맞는 직장은 없습니다. 만약 지금 다니시는 직장에서 ‘시간낭비’, ‘성장이 없다’ 등 부정적인 생각만 드신다면 매일 아침 5분 감사일기를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하는 일을 더 사랑할 수 있고, 이직을 위해 버틸 수 있는 멘탈도 길러보세요 �
프로그램 안내
프로그램 안내:
블로그를 활용한 최적화된 일기 양식 제작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 싶은 것들을 비전보드로 제작
주 5회 일기 쓰기 (월-금, 주말은 자유)
다른 멤버들의 일기 읽고 공감 및 격려해주기
한 주에 쓴 일기 회고 + Best 일기 선정하기
2주 후, 중간 점검 및 만다라트 제작
얻어가실 것들:
회사 생활, 취준생활에 대한 스트레스 관리
사내 인간 관계 개선
현재 가진 것에 대한 만족도 상승
삶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구체화
긍정 에너지 넘치는 동료들
*종료 후에도 변화를 못 느끼셨다면 100% 환불해드립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아침마다 회사갈 생각에 우울한 생각부터 드는 직장인
사회 생활을 막 시작한 주니어 직장인
우울함과 낮아지는 자존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취업준비생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보고 싶으신 분
하루를 알차게 시작하고 싶은 분
작은 부분부터 삶을 바꾸고 싶은 분
모집 인원:
6명
좋은 모임은 좋은 사람들로 이루어집니다. 열심히 참여해 서로 긍정 시너지 효과를 내실 분들을 선정해 모시고 있어요.
일정:
모집 기간: 23.04.05(수) ~ 23.04.08(토)
결과 발표: 23.04.09(일) 오전
OT : 23.04.09(일) 오후 10시 ~ 10시 30분
프로그램 기간: 23.04.10(월) ~ 23.05.05(금) (4주)
*수료하신 분들은 종료 후 수료자 전용 단톡방으로 초대해드립니다. 서로 계속 좋은 에너지를 나눌 수 있어요. (추후 네트워킹 이벤트도 예정)
참가비:
4만원
*초기 가격이므로 점점 상승할 수 있음
환급:
꾸준함을 부여하기 위해 환급 제도 도입.
총 20일 중,
20일 달성 시: 만원 환급
18일 이상 달성 시: 5천원 환급
자, 큰 변화를 부르는 작은 시작을 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아래로 신청해주세요 �
https://forms.gle/7szcfpQbgbPqM25X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