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밤 간식, 묵은지로 바삭하게 구운 김치전
늦은 밤, 출출함이 몰려오는 시간.
"여보, 배가 고프네. 뭐 먹을 것 없어?"라는 말에
냉장고를 열어보면, 늘 거기 있는 재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장독에서 잘 익은 묵은지.
12시를 훌쩍 넘긴 시간에도 부담 없이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
기름은 최소로, 맛은 최대한 살린 묵은지 김치전을 소개합니다.
※김치전 레시피
▶ 재료 (Ingredients)
묵은지 1/8쪽 (Aged Kimchi)
대파 1/2대 (Green Onion)
감자전분 2숟가락 (Potato Starch)
찹쌀가루 3숟가락 (Glutinous Rice Flour)
물 1/2컵 (Water)
계란 1개 (Egg)
식용유 적당량 (Cooking Oil)
통깨 약간 (Sesame Seeds)
▶ 만드는 순서 (How to Make)
㉠ 묵은지는 꺼내 가위로 잘라준다.
→ Cut aged kimchi into small pieces with scissors.
㉡ 대파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 Chop green onion into bite-sized pieces.
㉢ 김치가 담긴 볼에 감자전분, 찹쌀가루, 계란, 물을 넣고 반죽을 해준다.
→ Add potato starch, glutinous rice flour, egg, and water. Mix well.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올려준다.
→ Heat oil in a pan and pour one ladle of batter.
㉤ 뒤집어 가며 앞뒤 노릇노릇 구워준다.
→ Flip and cook until golden brown on both sides.
㉥ 접시에 담아준다.
→ Transfer to a plate.
㉦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Sprinkle sesame seeds to finish.
▲ 완성된 모습
▲ 한 젓가락하실래요?
조리 포인트 (Cooking Tips)
묵은지는 물기를 너무 짜지 않아야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찹쌀가루를 넣으면 식어도 쫀득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늦은 밤엔 작은 크기로 부쳐 기름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재료 없이도, 오래 익은 김치 하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겨울밤 간식이 됩니다.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
묵은지 특유의 깊은 맛 덕분에 한 장만 부쳐도 속이 든든해지는 김치전.
오늘 밤, 장독 속 묵은지로 따뜻한 한 장 어떠신가요?
▼ 동영상으로 시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