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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역행자>를 읽고

들어가는 글: 좋은 책이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


1. 책소개 


제가 이 책에서 배운 점은 "독서와 글쓰기"를 강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서와 글쓰기가 단순히 지식과 전문성을 늘리는 것이 아닌 

경제적 자유를 위한 의사 결정의 안목을 길러준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합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몇 번 인용해볼께요.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25p)"


"인생의 공략집은 바로 책이라고 생각했다(36p)"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 읽기와 글쓰기를 많이 한다는 점이었다(42p)" 


"무엇을 보든 본질 또는 핵심이 금방 파악되고 스스로 기준이 잡히기 시작했다(43p)"


"끊임없이 책을 읽었다(58p)"


"당시 나는 1년 남짓 동안 수백 권의 책을 읽었다(144p)" 


"스무 살부터 뇌의 복리 저축을 실천한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살아온 동갑내기 서른 살과는 차원이 다른 사람이 된다(146p)" 


"책 읽기와 글쓰기가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지름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148p)"


"하지만 이런 나도 블로그가 여전히 최고(의 마케팅 수단)으로 생각한다(197p)"


"여기까지 읽은 사람은 '또 책읽기야?' 할테니까, 짧게만 말하겠다. 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207p)"


"원래는 책을 멀리하던 사람들도 돈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독하는 경우가 많다(247p)" 


2. 그리고 온라인 마케팅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생각하게 된 것은 온라인 마케팅이다. 아직 직장인이라 딱히 나의 무언가를 마케팅해야 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와닿은 문장은 아래 두 개 정도이다. 하지만.. 오늘 필요성을 느꼈으니 

언젠가 좀더 공부해보고 관련 서적도 잔뜩 읽어보면서 더 생각해보고 싶다. 


"전문 지식이 있는 경우 마케팅만 보강된다면 손쉽게 성공할 수 있다(260p)"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칠 수 있는 시장은 어디에나 있다(268p)"


좋은 책이니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감사합니다. 

2022.6.5 


ps. 앞으로 좀더 글을 많이 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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