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요즘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동안 글이 뜸했는데요, 이래저리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1) 매달 30km 달리기


작년 10월부터 시작하여 2월에도 2/21일 현재 17.5km 뛰었습니다. 월말까지 30km는 무난할 것 같아요. 방금도 3km 정도 가볍게(?) 뛰고 샤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2) 업무도 순항중


사내 조직 개편으로 같은 파트가 7명에서 4명으로 줄었지만 그 만큼 긴밀하게 그리고 제 역할은 조금더 중요해져서 나름 신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AI 가 없으면 업무가 불가하고 매달 github copilot 토큰이 부족해질 지경입니다. 단 2월은 연휴 및 쉬는 날이 많아서 여유가 있네요. 그래서 새로 나온 Copus 4.6(x3)을 마음껏 사용해 볼 수 있는 업무가 있나 찾아보고 있습니다.


3) 구글 적자도 거의 줄어듬


제가 2월 10일에 큰맘먹고 구글 A클래스 주식을 꽤 많이 샀는데 사자 마자 떨어지기 시작해서 그 동안 다른 주식으로 번 돈도 거의 다 잃었다가 어제 좀 큰 폭(4.0%)으로 올라서 적자도 거의 탈출했습니다.


최근에는 SCHD도 좀 샀는데 슬금 슬금 잘 오르고 있네요. 저는 성향상 국장은 잘 안해서 모르겠습니다.


4) 새로운 일을 해봐야 할텐데


독서는 잘하고 있구요. 현재 7권 읽었고 연말 목표인 50권은 무난해보입니다.

새벽에는 <12감각>이라는 다소 특이한 책을 읽었어요.

무언가 올해에만 할 수 있는 재미난 도전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5) AI 시대와 프로그래밍


직접적으로는 AI에게 큰 도움을 받고 있지만 그 만큼 새로 회사에 들어오려는 구직자에게는 AI가 큰 진입장벽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고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저도 미래에 현재의 회사에서 나오게 되면 갈 곳이 없다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이 블로그("개발자의 5년")을 시작한 것이구요.


사용자로의 AI는 좋은데.. 그 이후는 잘 모르겠다는 것이 혼란스럽습니다.


개발자로서,

직장인으로서,

작가로서,

투자자로서 AI와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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