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생존을 가능하게 한 것은
짧은 시간에 우리를 잠식해 버린
경제성장, 무한경쟁, 과학지식이 응축된 살상무기 따위가 아니다.
우리와 수만 년을 함께한
동굴 안의 그림, 하늘을 향한 노래, 돌에 새긴 글들
이타심, 공감, 협력의 힘으로 살아남은 것이다.
멈추었던 사색을 다시 시작하고,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일에 집중하자.
누구를 위한 성장인지도 모른 채
자멸의 길로 돌진하며 우쭐되지 말자.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우주의 섭리를 따르고, 본능에 순응하는 것이다.
쓰고 그리고 노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