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린티 Greentea Sep 16. 2023

너 CGV의 동료가 돼라! CJ 같이 지원할 사람?

CJ CGV 오프라인 채용박람회 A to Z  (Feat. 고려대학교)

안녕하세요. CGV 캠퍼스 크루 1기로
다시 인사드리는 박보성입니다.


제 브런치를 구독을 하시거나 발행한 글 목록을 봐도 아시겠지만, 평소 저는 '영화'에 관심이 많고 관련 산업 쪽에도 계속 귀 기울이고 있는데요. 지난 여름 'CGV 캠퍼스 크루'라는 좋은 기회를 만나 저의 관심 분야를 더 확장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글을 시작하기 전에 요즘 저의 적성, 만족도 모두 101% 채워주고 있는 'CGV 캠퍼스 크루'는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 지 잠깐 알아볼게요.



CGV 캠퍼스 크루는 '대학생 실무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난 7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었는데요. 아직 시작 초반이지만, 그동안 브랜드 체험부터 팀별 과제 및 피드백, PEAKERS 클라이밍 체험 그리고 실무진분들과의 잡(JOB) TALK부터 F.G.I(Focus Group Interview)까지 진행하며, 매번 본사 방문 때마다 성장하며 활동하고 배워나가는 중이랍니다!



이렇게 캠퍼스 크루원이 되면 주요 활동 장소인 용산에 위치한 CGV 본사에 출입할 수 있는 사원증을 주는데요, 6개월 동안 정말 CGV의 일원이 된 것 같아 활동 의지도 활활 불타오르고 활동에 대한 애정이 더욱 생겼습니다.


여기서 주목! 이렇게 제가 열정을 듬뿍 쏟고 있는 CJ CGV에서 지난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앞으로 함께 나아갈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모집 요강은 이렇습니다. 10월 3일 18시 지원서 접수 마감 이후, 지원자들은 TEST 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치게 되는데요. 그동안 영화나 극장 산업, 광고, 콘텐츠 등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CGV라고 해서 과연 영화나 극장 산업 직무만 있을까요? NO!


CJ그룹 채용 홈페이지


CGV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경영관리부터 재무, IT, 공간사업, 미디어, 광고까지! 저 또한 캠퍼스 크루이자 대학교 4학년 학생이기 때문에 이번 채용에 관심이 정말 많이 갔는데요.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아 직접 오프라인 채용박람회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지난 9월 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채용박람회가 진행되었는데요. SK미래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익숙한 로고! CJ그룹 채용 섹션을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CJ CGV 말고도 대한통운, 올리브네트웍스 등 다양한 회사들의 채용 상담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앞선 상담자를 기다리면서 옆에 QR코드를 찍으면 이렇게 커리어톡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학교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부터 스펙,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질문 등을 적어 신청하면 이렇게 신청 완료 카카오톡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이제 두근두근 채용상담만 기다리면 되었는데요!



채용 상담을 진행하면서, 저는 CJ CGV 모집분야의 구체적인 정보와 설명 등을 알 수 있었고 CJ CGV는 영화, 극장 산업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공간사업, 옥외광고 사업 등 우리 일상 속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교 생활이나 인턴 경험 등 지원할 시 개인적인 질문 그리고 평소 인터넷 서칭으로 잘 알 수 없었던, 기업에 대한 궁금했던 점들도 여쭤 봤는데요, 정말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상담이 끝나면 이렇게 CGV 씨네샵 기념품들도 한 가득 챙겨주셨는데요. 감동의 쓰나미~ (CGV 캠퍼스 크루하길 너무 잘했다)



이렇게 오늘 CGV 캠퍼스 크루 활동 소개와 CJ CGV 인재 채용 안내 그리고 채용박람회 후기까지 전해드렸는데요. CJ CGV 채용은 오는 10월 3일까지 계속되니 지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저도 앞으로 계속될 캠퍼스 크루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CGV의 소식과 알찬 활동 후기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