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에서 41

by 변강훈

저절로 핀다.

내 눈짓, 관심 없어도

비, 바람, 햇빛만으로

예쁜 꽃 피어난다.


무어 그리 잘난 척,

그리 해봐야 꽃 하나 피울 줄 모르고

한 생명 구할 수도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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