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종구 Oct 24. 2019

찰나의 순간들

셔터테라피 2019/10/23

사진을 찍는 것을 참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한 장면을 잡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끈기 있게 한 자리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사람은 또 아니기에, 내겐, 좋은 순간에 카메라를 손에 들고 있는 - 그야말로 운이 참 중요하다.


무언가 느껴진 순간, 재빨리 카메라를 집어 들며 전원을 켜고, 찰칵, 찰칵.


그렇게 담긴 찰나의 순간들.









후지필름 X-T3, XF23mm F1.4

매거진의 이전글 사진 생활 슬럼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