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그리 만만해 보이더냐!
지구 최대 힘을 갖고 있는 나라에 오만한 늙은 흰둥이는 겨우 계란값 폭등 하나에 어쩔 줄을 몰라한다. 전쟁도 단박에 끝내고 미국을 전성기로 올려놓겠다 그리 호언장담하던 꼬라지가 한주먹도 안하는 크기의 달걀에 허둥지둥한다. 연일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니 이제 정치판을 기웃거리던 리틀 오만 흰둥이도 몇 달 만에 최고점 대비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 경험도 깊게 숙고한 적도 없으면서 무차별적 해고를 조장하는 그 오만방자함에 세상은 등을 돌려 불매로 돌아섰다.
직무가 정치된 계몽 망상가는 알코올이 떨어져 할 일이 없었는지 관심도 없는 현안에 어찌하라 sns 선동정치질을 이어간다.
세상 참 만만하게 보는 불량품들이다.
세상만사가 느그들 대가리 굴림에서 놀아난다 믿는다면 둘 중 하나다. 니들이 세상사 통달한 천하의 천재던지 똥과 된장도 구별 못하는 자뻑 등신들이던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했다.
살아갈수록 삶에 대해 겸손해지란 의미다. 늙은 오만함이 더 한심스런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