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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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맛있는 식당이라고 한다.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인스타에서 봤는데 평이 너무 좋다고. 막상 가보면 댓글 알바에 당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사진과 짧은 영상으로 봤을 때 느낌과 실제는 많이 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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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 영화는 찐이다. 감독이 원래 맛집 프로그램 PD였다. 그는 얘기한다. 맛집 프로그램은 거짓이라고. 그들은 실험을 위해 음식점을 오픈한다. 브로커에게 돈을 주고 프로그램을 섭외한다. 그리고 실제 방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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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만든 음식은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하지만 맛집 프로그램에 정말 맛있게 방송된다. 2011년 개봉된 영화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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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집은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
트루맛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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