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혼자보다 둘이 더 낫다.
혼자 있다보면 자신만의 생각에 갇히기 쉽다.
하지만 둘이 있다면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다.
같이 그 문제에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보단 둘이 낫다.
물론 더 많은 집단도 좋다.
하지만 그럴 경우, 무임승차의 우려가 있으므로
2명이 좋은 파트너인 것 같다.
내게도 좋은 파트너가 있다.
카페에 앉아서 오늘도 2시에 갔는데 5시에 나왔다.
3시간이나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요즘 고민하는 문제는?"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꿈꾼다.
그리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미래에 원하는 걸 이뤄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혼자 있으면 슬럼프에 빠지기 쉽지만
다른 누군가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함께 다시 성장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
그래서 난 오늘도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