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장애가 있는 아이들과의 가슴 아픈, 그렇지만 소풍같이 두근두근하고 유쾌한 이야기 그리고 미국이라는 어마어마하게 큰 나라에서 살면서 경험하고 느낀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들.
십삼 년을 초등학교 아이들 속에서 살다가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초등학교 특수학급 보조교사로 '남다른 아이들' 속에서 살고 있다.우연히 2016 미주아동문학 동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후 오래전 꿈을 쫓아 남다른 아이들과의 삶과 미국에서의 살아가며 느끼는 것을 글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