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보면서
자동차는 내 에고를 과시할 수 있는 좋은 도구였다. 나는 성공하고 교양있는 수집가라는 페르소나를 선택했던 것이다. 성공하기 전까지, 내가 구입한 자동차들은 '나는 성공한 사람'인 척하고, '내가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한 거짓말이었다. 진정으로 성공한 이후로는 내 성공을 증명하기 위한 자동차가 필요하지 않았다.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자동차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는 못했다.
40이 넘어 다시 책을 읽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치유, 진짜 나를 찾게 된 순간>, <마흔, 계속 이렇게 살 수 없다는 당신에게>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