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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유숙 May 23. 2021

야수인 척 하는 개

그 이유는?

요래요래 쪼그만하던 동생 냥이가...

ㅋㅋ. 우습군~


무럭무럭 자라서 형의 자리를 넘보기 시작하다가...

형아! 거기서 좀 비키지?


급기야 1인자의 자리를 차지했다.

켁! 멍멍이 살려~


위기감을 느낀 개 형아 라몽은 고양이 동생 코니가 질색하는 인형을 무기로 삼아 결투를 신청한다.



대결의 끝은 언제나~

날뛰는 개 위에
나는 고양이의 여유로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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