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두근두근 쿵쿵 거리는 마음은
불안의 신호 같지만
사실은 내가 무언가를 진심으로 느끼고 있다는 증거다.
겁이 나도 괜찮다.
그 떨림 속에는 기대도 있고 용기도 있고
아직 꺼지지 않은 나의 열정도 숨어 있다.
이 마음을 억누르기보다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자.
두근거림은 나를 흔들지만
결국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게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한다.
하룰의 브런치 일상에서 소통, 공감, 존중, 이해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주변에서 작은 성취감을 느끼는 것을 좋하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운 곳에 있다는걸 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