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건강이다
명절이 다가오면 집안의 냄새가 달라집니다.
평소에는 잘 먹지 않던 음식들을 준비하면서
각종 식재료들과 양념냄새들이
평범한 일상에 맛과 기대를 더하곤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백미는 역시 전 부치기 였습니다.
고기전, 동태전, 꼬치전, 오징어전, 동그랑땡 까지.
명절 전날 전을 부치면 기름냄새가 집안에 진동했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앉아 역할을 나누어 전을 부치고
그 옆에서 뜨거운 전을 입안에서 식히가며 먹었던 기억은
지금 생각해도 침이 고입니다.
올 추석에는 고은정 선생님이 알려주신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는 방법으로 육전을 한번 부쳐 보세요.
가족들이 모여 앉아 재료를 준비하고 전을 부치고 그것을 나눠 먹으면
그래 ~ 이게 명절의 맛이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드실 겁니다!
육전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올 추석의 맛을 완성해 보세요!
육전 부치는 법은 여기~>
https://youtu.be/zysEjlGOJu8?si=9lsKpDMwSpeiX99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