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데이터 (제목. 설명. 해시태그 등 입력정보)
2. 썸네일 (영상의 미리보기 이미지)
3. 해시태그 (메타데이터의 일종이지만 따로 구분)
우선 시작하기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던 기간에는 검색에 하나라도 더 노출시키려고
키워드에 신경을 참 많이 썼습니다.. 광고 집행방식중 하나인 키워드 광고처럼요.
제목에도 붙이고 본문 스크립트에도 유연하고 부드럽게 추가적으로 삽입하는 방법이지요.
지금은 블로그를 그만둔지 1년이 넘은 상태라 소위 C-RANK. DIA-LOGIC 이란 용어도
지금은 참 낯설지만 하나하나 일상형식으로 포스팅하여 4년에 가까운 운영기간 동안
포스팅이 쌓이다보니 지금도 하루 방문자가 1000~1500을 찍는것을 보면
항상 강조하는 "정직함" 과 "컨텐츠" 는 배신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속칭 순간 방문자수나 어뷰징을 사용하여 노출 시키는 마케터분들이 계시다고 하는데요.
그런분들의 작업속에서 검색노출 되는 광경이나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포스팅들을 많이
보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를 바라볼 때에도 똑같은 방법으로 적용시켜보면
노출수가 더 상승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아직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갑자기 왜 이런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초입부에 하였을까요?
유튜브의 경우에는 메타데이터의 필요성이나 어뷰징이 필요가 없을까요?
정직하고 올바른 컨텐츠. 뛰어난 크리에이팅이 뒷받침 된다면 모두 성공할까요?
라고 한다면.. 저도 아직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답변을 드리기가 애매합니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솔직히 어뷰징은 제외하고 2 : 8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생각하고 있는 유튜브 메타데이터에 대한 개념은 이렇습니다.
유튜브에 있어 메타데이터란, 꼼꼼히 작성해야 되는 기본적인 셋팅입니다.
그걸 갖추었다고 블로그 검색노출처럼 어디어디 떳느냐.. 왜 내껀 2페이지로 갔느냐..
이러한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누구나 다 하는 기본적인 작업을 마쳤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면에서 아이보스 마케터분들중 일부는 반론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흔히 말하는 "답정너 : 답은 정해져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 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분들..
이미 자기 자신이 그것에 대한 신념을 갖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관련된 질문을 일부로 하고
그게 아니라고 소신껏 정직하게 답변을 하시는 분들에게 "그게 왜 아니냐? 이렇게 하면 다 되지" 라는 식의 질문을 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 이미 자신이 그렇지 않다는 확신을 갖고 계시면서 왜 굳이 질문을 하시는지 솔직히 그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이미 최근에도 구글측에서 가짜뉴스를 제재한다는 공지를 한 적이 있고
실제로도 대대적으로 기사가 난적이 있었지요.
유튜브 (Youtube) 동영상 10만건 무더기 삭제, 독일 네트워크 시행법 (NetzDG) …
실제로도 유튜브의 운영원칙은 크리에이터가 자유롭게 신선한 영상을 만들어내어
그런 환경을 조성하고 더 발전시켜 키워보자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블로그나 다른 마케팅기법을 (정상적이지 못한) 사용한다면 그리 오래가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나중에 칼럼에서도 다뤄보겠지만.. 유튜브를 마케팅이나 1인기업. 소상공인의
입장에서 사용하려고 할 때 인지도가 낮다면 눈에 띄는 유입이 생기기까지 꽤 오랫동안의
시간을 기다려야 (버텨야) 브랜드가치와 유입률이 쌓이듯이 유튜브는 마케팅에 있어
진입장벽이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시간을 버티면 가치는 무한하다는 것이죠.
노출 알고리즘과 메타데이터 작성법에 대해서
다음 칼럼에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Thumbnail)이란 사전적 의미로 엄지손톱 이라고 쓰여있고
"페이지 전체의 레이아웃을 검토할 수 있게 페이지 전체를 작게 줄여 화면에 띄운 것"
이라고 명명되어 있는데요. 유튜브내에서는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정도로
중요한 사항입니다.. 썸네일의 표현법. 가시성. 표현 앵글에 따라서 유입률은 천차만별이고
그에 따른 팬덤층을 쌓는데도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하는 수단입니다.
역시 다음 칼럼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다음칼럼 주제 : Metadata + Thumbnail)
해시태그 역시 메타데이터에 포함되어 있는 요소 중 하나이지만 여전히 "hot"한 기능
이기도 했고 요즘에는 설명란에도 3개의 해시태그를 입력할 수 있어 같이 띄우는 방법도
생겨나서 이미 많은분들이 영상에 기법으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시태그란.. 지인분이 말씀하시길
유튜브에 있어 해시태그는 요리에 있어 마지막에 뿌리는 "통깨" 와 같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그 표현을 듣고.. 정말 적절한 표현이다 라고 감탄하였습니다.
메타데이터 입장에서 포함이 되는것이 해시태그이기 때문에
넣지 않는다. 적게 넣는다. 많이 넣는다. 라고 해서 노출률이 크게 상승하여 유입률이
급상승하고 (물론 넣지 않는것보단 낫겠지만) 이러한 수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업로드할때 심리적 안도감을 위해서.. 왠지 안넣으면 찝찝하고 남들보다 뒤쳐지는것
같고 충실히 반영하면 비로소 남들과 똑같아졌다는 느낌이랄까.. 라는 심리적 안정입니다.
굳이 많이 넣느냐 적게 넣느냐로 인해 노출에 있어 큰 문제가 발생한다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맞지않는 태그와 너무 과도한 태그를 사용하는것은 재제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메타데이터와 해시태그에 대해서는..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조건
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함과 일관성있고.. 그리고 충실히 반영하자 라는것이 참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꾸준함과 크리에이팅이고
그 밖의 요소는 충실하고 꼼꼼하게 반영만 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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