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직접 하는 구글 애즈 광고

열한 번째, 매일 매 순간 입찰경쟁에서 이겨야만 광고가 가능하다고?

광고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 확인할 사항(11)

위 10가지의 항목을 전부 다 확인했음에도 광고가 운영되지 않는다면?

비승인이나 검토 중, 시스템 학습 중이 아닌 운영 중인 정상적인 상태에서도 노출수도 없고 클릭수도 없다면?

타겟팅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자.

광고 일정 - 광고를 운영하는 기간 설정이 지났거나, 운영되어야 하는 날짜가 아닌 미래의 날짜로 설정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종료된 광고를 왜 안되지 하고 붙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 삭제된 광고를 어찌해보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광고 요일과 시간 - 일주일 중에 하루이틀만 광고가 되도록 설정해 둔 것은 아닌가? 남들 다 광고하고 싶어 하는 출퇴근 시간에만 광고 일정을 설정해 둔 것은 아닐까? 밤시간, 새벽 시간에만 광고를 설정해 둔 것은 아닐까? 매일이라고 한들 하루에 한두 시간만 광고가 되도록 설정해 놓은 것은 아닌가? 광고하고자 하는 위치(나라)에 맞는 시간을 설정해 둔 것인가?

기기 설정 - 모바일은 제외하고 PC에서만 광고가 노출되도록 설정해 둔 것은 아닌가? 모바일 PC다 제외하고 TV에서만 광고가 나가도록 설정해 놓은 것은 아닌가? 캠페인에 맞는 기기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가? 기기 설정 비율을 전부 -100%로 해 놓은 것은 아닌가?

입찰 전략 - 입찰 전략에서 노출 위치를 최상단으로만 설정한 것은 아닌가? 상단 % 숫자를 너무 적게 설정한 것은 아닌가? 상단 위치 고정으로 입찰 전략을 설정하고 퍼센티지를 정하면 그 퍼센티지에 속하지 않으면 광고가 아얘 노출되지 않는 점을 간과하는 것은 아닌가?

내 광고가 내가 보기에 아무 문제가 없고 같은 소재로 운영되는 다른 광고보다 잘 만들어진 것 같아도, 시스템이 판단하기에 설정된 타겟팅은 광고가 관련성이 높아야 하고 광고 상태는 좋음이어야 하며 광고에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이미지와 동영상이 있어야만 하며 광고 지면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광고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노출되어 클릭수가 발생하고 방문이나 구매 등 전환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입찰경쟁에서 남들을 이겨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기까지가 광고주가 스스로 시도해 볼 수 있는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광고에 대한 기본적인 트러블슈팅이다. 그래도 안된다면 대행사를 써야 하는 점은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