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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윤기 Sep 17. 2022

나의 생각이 나의 귀를 닫는다.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하신다. 무엇을 통해 말씀하시는 지는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지만 확실한 건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사사시대의 침략은 하나님의 심판이 맞다. 그러나 그 보다 큰 의미는 하나님을 잊은 백성을 부르심에 있었다.


하나님은 말씀하지 않으신다는 생각이 나의 귀를 닫는다. 귀를 열자. 그가 침묵하신다면 의도가 있으실테니 귀를 열고 기다리자. 성령이 살아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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