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어느날 갑자기
모든 것을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실이 갑자기
내 눈에만 보인다면 그것은 어떤 기분일까? 공포일까? 호기심일까?
내가 그것을 느꼈을 때는 마치
눈 먼 자들의 도시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내 눈에만 보이는 별들이
춤을 추는 듯한 움직임
나는 그 별들을 보러
여기를 떠난다.
이제 더 이상 땅을 밟을 수는 없어도,
더 무서워지지만 뒤돌아 보지는 않는다. 돌아올 때는 답을 갖고 왔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