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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이니 Feb 07. 2023

우울에 잡아먹힌 나는 1

230205 일기


그동안 그림을 거의 그리지 못했다.

우울증 때문이었다.

거대하게 자라난 우울증은 나를 갉아먹고 있었다.


나의 가장 커다란 치부라고 여겼던 우울증.

이제 나를 괴롭게 한 우울증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 시리즈가 끝나면 귀여운 얘기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을지도..?)



이번 시리즈는 노래 추천과 함께합니다!

만화 내용 당시에 많이 들었던 노래 위주입니다.


알레프-난 잠시 즐거워서 조금 슬플 거예요



더 많은 그림과 소식은 아래 인스타그램에서:)

https://instagram.com/j2in_?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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