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5 일기
그동안 그림을 거의 그리지 못했다.
우울증 때문이었다.
거대하게 자라난 우울증은 나를 갉아먹고 있었다.
나의 가장 커다란 치부라고 여겼던 우울증.
이제 나를 괴롭게 한 우울증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 시리즈가 끝나면 귀여운 얘기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을지도..?)
이번 시리즈는 노래 추천과 함께합니다!
만화 내용 당시에 많이 들었던 노래 위주입니다.
알레프-난 잠시 즐거워서 조금 슬플 거예요
더 많은 그림과 소식은 아래 인스타그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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