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와우 Jun 27. 2021

산자들의 하나님

하루묵상#4

Ecclesiasticus 46:1-10

2Corinthians 13:1-14

Luck 20:1-8

키워드: 결단력, 땅, 무력과시를 통해 주님께서 함께 싸워주신다는 의미. 모세의 때에 충성을 다함. 죄짓지 못하게 백성들 다스림. 그 땅으로 들어감. 60만명 중 2사람만이 갈렙의 그 땅에 들어감.

crucified in weakness, but lives by the power of God. Examine yourselves living in the faith. Test yourselves. Christ is in you! We have not failed. Do not what is right though we may seem to have failed. For building up, not for tearing down. 우리를 세우기위한 권고이지 실패하는 것처럼 보여도 실패가 아니고 오히려 신앙안에서 강해지기 위함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진리에 맞는 일을 하도록 기억!

By what authority are you doing these things? 우문현답: Did John come from heaven or was it of human origin? 다음의 두 예시: 포도원주인과 소작농들 사이에 있었던 나쁜 일들. 집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카이세르의 세금



1Samuel 2:12-26

Acts 2:1-21

Luke 20:27-40

키워드: 하나님의 사제들의 규정들을 다 무시하는 엘리의 아들드를 망나니라고 표현하는 저자. 그들의 행동들이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행위를 얼마나 철저히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려고하는지를 낱낱이 고발함.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나의 아들인 사무엘만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제사를 경외하는 자임. 

오순절의 그 때에 불의 혀가 나타나서, 모두다 같은 지역인 갈릴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 다른 방언을 사용하고 의사소통함. 내 말에 귀 기울이라는 선지자 요엘의 말씀. 그리고 제 삼시, 말세에 하나님이 영으로 모든 육체에 부어줌을 통해 젊은이들이 환상을보고 늙은이들이 꿈을 꾸는 기이한 역사가 일어남. 단지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변혁의 지점이 나타남을 의미. 하늘에는 기적으로 땅에는 징조를 통해서 나타나는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말씀. 예수님도 이미 본인이 고난당하실 거란 땅의 징조를 다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시는 하나님을 순종하며 사망에 메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내심. 이 땅의 징조보다 하늘의 기적에 더 귀 기울이는 삶은, 고통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받아들임을 의미.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의 종들 중 부활의 때에 한 형수와 결혼한 일곱 형제 중 누가 아내를 취하냐는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예수의 대답. 저 세상 부활에는 장가가는 일이나 시집가는 일이 없다. 다시 죽는 일도 없다. 천사와 동등한 위치의 부활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죽은자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처럼, 산자들의 하나님이시지 죽은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에. 



공통질문: 순종. 기적. 부활의 공통점은 나의 질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를 바로 알고 그 변혁에 온전히 참여하는 것. 결국 죽은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들의 하나님이시라는 선언적 주장은, 온전히 참여하는 자들에게 절대로 죽음의 삶을 선물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구원의 약속이 아닐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