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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새미홈
Nov 01. 2022
1억 모으기 도전, 4인가족 외벌이 가계부 10월 결산
나는 지난달 10월부터 가계부를 다시 기록하기 시작했다.
<고정, 변동 지출 금액>
10/1 ~ 10/9 = 695,084원
10/10 ~ 10/16 = 326,000원
10/17 ~ 10/23 = 410,012원
10/24 ~ 10/31 = 736, 950원
10월 한달 총 지출 = 2,168,046원
나는 여기서 백만원 저축에 성공했고, 무지출 총 5회 성공했다.
<고정지출 내역>
9월분 관리비 : 267,630원
통신비 : 58,420원
도시가스 요금 : 38,670원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 111,000원
1억모으기 도전 나도 하고 싶어 그 목표로 가계부를 작성하게 되었다.
가계부를 한 달 동안 기록하면서 장점을 공유하고 싶은것이 있다.
나의 지출내역을 알게 되고 내가 쓸데없는 지출을 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아.. 이건 안 사도 되는 거였는데.. ' 하며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나의 소비지출을 줄이게 해준 습관은 집밥 만들기이다.
전에는 배달 시켜먹고, 반찬 사먹고 그랬다.
그러다보니 식비가 장난아니게 지출했다.
지금은 배달 끊은지 몇 달 넘었고.. 3주전부터 반찬 만들어 먹다보니
식비지출이 정말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장 볼때도 한살림이나 오아시스 마켓 위주로 이용하고 있다.
나의 10월 가계부에서 첫주동안은 반찬을 이것저것 사다보니 식비지출이 좀 나가었지만
두번째주 부터는 무지출 기록하며 반찬재료 사서 만들어먹었다.
아쉬웠던 것은 주말에 좀 소비지출이 있었고, 원인은 문화센터 갈 때 아이들이 군것질 사달라고
징징거릴때가 많아서 어쩔수 없이 샀던 것과 중간 텀이 비우다보니 빵집에 가서 커피 등 마시곤
했었다. 이제는 문화센터 등록할 때 중간텀 없이 연달아 수업듣게 하려 한다.
마지막 주에는 관리비, 통신비, 도시가스 요금등이 나가게 되고 화장품도 이것저것 사게 되서
마지막주는 지출금액이 제일 컸다. 요즘 여드름때문에 내 피부가 말이 아니여서 비싼 화장품을
사게 되는데 다시 피부가 나아지기 시작해서 다음부턴 화장품을 가성비 좋은 스킨케어제품을 사야겠다.
11월달에는 왠지 지난달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1월달 저축목표금액은 50만원이고 무지출 7회목표 달성하는 것이다.
난방비가 걱정인데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잘때는 좀 따뜻하게 켜서 재운다.
난방비 도시가스 요금이 매달 10원 넘게 안나오도록 하는것이 내 목표인데
잘 조절해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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