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소식
반도체 엔지니어,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 그리고 SW 개발자들이 큰 대우를 받기 때문입니다.
SW 개발자의 중위 임금은 10만 9020달러(약 1억 4454만원)입니다. 평균 연봉도 13만 9076달러(1억 8430만원), 데이터 과학자의 평균 연봉은 14만 6023달러(1억 9350만원)에 달합니다. 통계는 통계일 뿐. 실제로는 더 높은 연봉을 받는 개발자들도 많습니다.
미국 노동 통계국에 따르면, 2031년까지 이 분야의 일자리 수는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16만 2900개의 일자리가 더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연봉도 높고 일자리도 많아 미국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은 직군입니다.
복잡한 알고리즘 설계는 아직 어렵지만, 간단한 코딩과 시스템 관리 자동화를 가능케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엔트리 레벨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군은 대체 가능해 보입니다. 이들의 연봉은 지금 보다 더 올라갈까요? 내려가게 될까요?
기업들에게는 챗GPT가 코딩을 하든, 노코드 API가 하든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픈AI 초기 투자자이자 링크드인 설립자인 리드 호프만(Reid Hoffman)은 “나는 AI가 안전하게 개발된다면 인간 증폭기로써의 잠재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며 “GPT 4와 함께 한 작업은 2배 더 쉽고 10배 더 빨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일은 두 배 더 쉬워졌으면 좋겠고, 생산성은 10배 더 높아지기 원할 뿐입니다. 인간 상담사보다 저렴하고 정확한 챗봇이 있다면? 최대한 수작업을 줄이고 문서 생성이 가능하다면? 인프라 관리를 자동화 할 수 있다면? 와이 낫(Why not)?
과연, 우리 지금 직업은 안전할 수 있을까요?
동료들끼리, 맥주 브루잉 방법을 배우러 가자, 가드닝 자격증을 따자, 요리사 자격증을 따자 하는 농담을 주고 받습니다. 챗GPT는 몸이 없으니 몸으로 할 수 있는 기술들을 익혀야 안전하다는 거죠.
지금 유망한 직업이 10년 후에도 과연 그럴까요?
챗GPT는 우리를 어디로 데리고 가고 있을까요?
모두 한 번 쯤은 콜센터 직원과 통화를 해 본적이 있으실텐데요. 도움을 얻고자 하는 고객이나 이를 해결해주는 콜센터 직원이나 스트레스가 높은 프로토콜입니다.
그래서 챗봇은 현재 AI의 가장 매력적인 사례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상담원 대신 간결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은 고객이나 기업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똑똑한 챗봇을 구축하고 학습시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많은 기업들이 챗봇을 훈련하는 데 상당한 양의 데이터와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수작업이 없으면 챗봇 상담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엉성한 챗봇은 오히려 고객 만족도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챗봇이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스마트하게 업무에 대응할 수 있게 하려면 지속적 학습이 필수적인데요. 대쉬봇(Dashbot)이 이러한 고민을 해결했습니다. 챗봇을 최적화하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 제공하는 대쉬봇은 어떤 회사일까요?
챗GPT가 확장시키고 있는 세상은 지식이 실시간으로 발전하고 공유되는 시대입니다. 컴퓨터 폴더에 고이 저장해 둔 문서들이 내 컴퓨터에만 있다면 금방 낡은 것이 되고 맙니다. 기밀 문서가 아니고서야 데이터 중심의 인터넷 세상으로 유연하게 연결되고 전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앤빌(Anvil)은 문서 디지털화를 돕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앤빌 플랫폼은 개발자나 기업이 서류를 디지털화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는데요. 여기에는 데이터 수집, 문서 준비, 전자 서명 및 API 통합과 같은 기능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기존 서류 중심의 업무 시스템과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데이터 중심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앤빌 플랫폼, 디지털 서류 및 서명 작업 자동화를 노코드 API 기반으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