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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칠한 종이인형 Jun 18. 2024

질보다 양


어느 책에선가 읽었던 건인데

어느 책인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마 칸반책이었던 듯) 


질보다 양. 

글도 많이 쓰다보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잡담의 날입니다. 


글은 쓰고 싶은데 주제가 한 방향인것 같지 않아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으렵니다. 

우선 많이 쓰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개인정보가 드러날까봐 조심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어렵습니다.

에세이는 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사생활 침해(?)가 발생합니다.

그 선을 지키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필사책을 살까 고민했던 날입니다.

글솜씨가 없는 것 같아서 그런 책이라도 따라 쓰다보면 어휘가 늘을까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구매한 책은 마케팅 책 2권, 자기계발 2권입니다. 

재테크도 공부해야하는데,, 

늘 관심이 가는 책들은 결국 마케팅과 자기계발입니다.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것도 쌓이다보면

언젠가 큰 줄기가 보이는 날이 오겠지요?

(꼭 오기를 바랍니다. 후후후) 


예전에 마음먹었던 글주제중에 유리천장과 유리절벽이 있었는데

도대체 그 글은 언제쓰려나 감도 오지 않지만... 

오늘은 양을 하나 채운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모두모두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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