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 세웠던 목표인
코칭 자격증 취득하기를 드디어 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후배들이나 동료들의 고민만 들어주기만 했었는데
지난글에 썼듯이 뭔가 체계적이고 제대로 대해주고 싶어서 취득한 자격증입니다.
코칭수업은 일반적인 communication에 있어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경청.
이것은, 회사에서든 가정에서든 조금 더 나은 제가 되는 방법 중 하나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코칭에서 제일 멋진 부분은 "스스로 답을 찾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자신과 하는 약속만큼 강력한 약속은 없습니다.
코칭은 고객이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만들어 내고,
생각치못했던 실천방안을 생각해낼 수 있도록 돕고,
그것을 실천하는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응원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도 비슷합니다.
본인이 이것을 왜 해야하는지 대화를 해보고
어떻게 하면 본인이 실천할 수 있을지 마음 속 생각을 이끌어내고
기운을 북돋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을 해줍니다.
회사에서 후배들의 커리어 상담도 비슷합니다.
어떤것을 하고 싶은지
그 일을 달성하는데 어떤 것이 방해가 되는지
어떤 방법을 사용하면 좋을지 본인의 생각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동안은 중구난방으로 진행됬었던 건들이
코칭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앞으로는 좀 더 세련된 코칭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이 녹슬지 않게 꾸준히 보수교육도 받을 예정입니다.
7월 월례 세미나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