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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연의 자오곡 계책을 실행했다면

만약에 삼국지

by 직장인조커

배경 이야기


제갈량은 유비 사후, 촉한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다섯 차례에 걸쳐 북벌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촉의 국력은 위나라보다 약했고, 정면 돌파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웠습니다. 이때 다른 의견을 내던 장수가 있었으니, 바로 위연이었습니다. 그는 용맹하고 추진력이 강한 장수로, 평소에도 “과감한 돌파”를 자주 주장했습니다. 위연은 북벌 때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면에서 싸우면 위나라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제가 정예병을 이끌고 자오곡을 넘어 장안을 기습한다면,

위의 심장을 흔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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