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 흑자 스타트업이 일하는 법
화이트큐브는 습관 앱에서 리브랜딩 된 뷰티득템 '챌린저스'와 자동차 간편 리스 서비스 '패러데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선택을 받으며 연평균 2배 이상씩 성장했고, 흑자 전환도 이뤄냈어요.앞선 결과가 가능했던 까닭은 실패를 디폴트로 작고 빠르게, 여러 번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 도전하지 않는 것이 아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을 지속하고 싶습니다.이에 스타트업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요.
각자의 상황은 다르기에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수많은 실패를 맞이하는 동료들에게 조금 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티클을 공유합니다.
꿈을 꿔야 이룰 수 있습니다.
큰 꿈을 꿔야, 큰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큰 꿈을 꿀 수 있는 환경과 구조를 고민해야 합니다.
꿈은 시간과 함께 구체적인 목표로 변합니다. 그리고 목표는 제대로 설정되어야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성과로 평가한다는 것"
겉보기엔 좋은 장치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구성원들이 높은 성과가 예상되는 프로젝트에만 몰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 이를 위해 해당 팀으로 이동하려는 ‘정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성과 평가를 위해 목표를 정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목표를 낮게 설정하는 것이 유리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팀은 낮게 목표를 잡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서로를 설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화는 결국 회사의 성장을 제한하고,
그로 인해 작은 파이를 나눠 가지는 상황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과로 평가하지 않고, 도전 여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1. 높은 목표를 잡고 있는가?
2. 해당 목표를 달성하려고 충분히 시도하고 있는가?
성과와 보상은 분리되어 운영됩니다.
보상은 위에 맞게 별도의 기준으로 운영됩니다.
높은 목표를 세우면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앞선 전제가 있어야만 우리는 서로를 설득하며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개인은 성장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성장이 모여 팀의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는 '세상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기존 방식, 심지어 어제의 방식조차 뛰어넘어 10배 더 나은 혁신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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