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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센스 Dec 02. 2024

유난 떨며 살고 싶다

내 작은 계획에 들어와 준 네가 한 말


꿈같았어.
호사스러웠어.
유난 떤 것 같아.

유난 떤 것 같다는 말이 그렇게 좋았다.

이게 유난이라면 가끔씩, 아니 꽤 자주 유난 떨며 살고 싶다, 너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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