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타로김쌤 Aug 22. 2023

사랑을 후회하지 않으려면

타로리더로 바라보는 세상 # 2

여자친구와의 사이가 아주 좋다. 친구처럼 연인처럼 서로 아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하지만 행복은 항상일 수는 없는가 보다.

시련이 사람에게 행복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고 하였나? 세상엔 그래서 시련이 필요한 걸까?


항상 행복한 사랑은 때론 지루함을 안겨준다. 그래서 연인사이에는 이벤트가 필요하다. 환경은 서로가 자주 만나지 못하게 만들고 이것이 서로를 항상 행복할 수만은 없도록 만든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항상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는 없는 노릇일 테지.. 하지만 누군가는 둘만의 시간을 더 요구하곤 한다. 집착이 것일지 사랑인 것일지는 서로의 생각에 조율이 필요할 테지..


지금은 행복하지만 이런 요인들을 극복해야 한다. 어쩌면 그것이 그들에게 주어지는 시련일지도..

행복은 지루함때문에 그저 형식적인 커플로 만들 것이고 결국 후회할 일이 생겨날 것이다.


그 후회가 이별은 아닌 듯 보이지만 현재를 그리워하게 만드는 모습이 될 것이다.


사랑엔 이벤트가 필요하고
상대의 생활을 인정하는
여유도 필요하다


오늘 리더가 본 세상은 "사랑"에 필요한 것들이 된 것 같다.

매거진의 이전글 다시, 리더의 삶으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