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주말여행에서 돌아오니
출판사에서 보내 준 책이 나를 기다린다.
『별일 없어도 읽습니다』가 2쇄를 찍어 유통하고 있다며 다섯 권을 보냈다.
유명한 기성 작가가 아니다.
독서가로 살면서 나름대로 책을 고르고 읽는 방법을 담은 『독서로 말하라』를 출간했고,
두 번째 책으로 낸 『별일 없어도 읽습니다』가 2쇄를 배포한다니
사서 읽어준 모든 분이 고맙다.
사진 1 : 제주도 동쪽 우도, 우도봉에서 찍은 기념사진
사진 2 : 2쇄 기념 증정본
사진 3 : 2쇄 내지